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 케시에 (문단 편집) ==== [[AC 밀란/2021-22 시즌|2021-22 시즌]] ==== 케시에가 [[2020 도쿄 올림픽]]에 나가게 되며 재계약 진행이 더뎌지고 있다. 맨유, 리버풀, 첼시 등의 클럽과 지속적인 링크가 있었으나, 본인이 최근 인터뷰에서 "밀란에 영원히 남고 싶다" "올림픽이 끝나면 재계약을 시작할 것이다"라 말하며 밀란과의 강한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재계약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돈나룸마, 찰하놀루의 상황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심지어 케시에가 '''8.5m'''의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당연히 케시에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나락으로 갔으며, 차라리 빨리 팔아야 된다는 분위기가 되었다. 클럽 보드진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상당히 당황한 듯. 빠르게 판매하지 않는다면 다시 프리로 선수를 내줄 위기에 몰렸다. 로마뇰리도 다음 여름에 프리로 나가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라 전성기 나이의 선수 4명을 단 한푼도 남기지 못하고 내보낼 위기에 몰렸다. 이에 대해 보드진도 마땅히 책임을 져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그와 별개로 팬들은 케시에의 입발린 충성에 질려버렸다는 반응이다. 결국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채 이적시장이 마감되었다. 판매도 하지 않고 재계약도 못한 말디니에 대한 비판도 상당하다. 밀란은 이번 시즌에는 성적을 내야하는 중요한 시즌인 만큼 핵심인 케시에를 프리로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데려가기로 한 듯 하다. 그런 와중에 여름 이적시장 이후 케시에가 8+2m의 연봉을 밀란에 제안한게 알려지며 팬들은 모두 돌아섰다.[* 세후 10m 유로의 연봉은 돈 많기로 유명한 EPL 빅클럽의 탑클래스 선수들이 받는 금액 수준으로, 세리에 A 클럽이 감당하기는 매우 힘든 금액이다.] 이 사실이 알려진 이후 케시에는 팬들에게 돈나룸마나 찰하놀루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이제 케시에보다는 토날리 위주로 주전 자리를 줘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재계약이 틀어져 겨울 이적시장에서 비교적 싸게 판매할지 혹은 이번 시즌까지 쓰고 프리로 풀어줄지 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까지 빡센 일정을 보내서 그런지 철강왕 답지 않게 정말 간만에 근육 부상을 당했다. 결국 프리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었다. 국가대표 기간 이후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3라운드 라치오전에서 드디어 선발출장하여 토날리와 중원을 압도하고 페널티킥까지 얻어냈으나 본인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후반에 교체되었고 경기에서 승리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최근 들어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고전했다. 특히 리버풀의 빠른 템포와 압박에 무기력한 모습이었으며 중원이 밀리는데 가장 큰 책임이 있었다. 특유의 전진도 보여주지 못했고 패스도 다 짤려버렸다. 유벤투스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후반에 베나세르와 교체되었다. 테오와 함께 해당경기 워스트급이었다. 이적 문제로 인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부상 후 폼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케시에의 부진한 경기력때문에 중원에서 자꾸 밀리는 경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모습만 보면 각성전 케시에 같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선발에서 빼야한다는 요구도 많아지는 중. 베네치아전에서는 후반 늦은시간 교체로 나와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스페치아전에서는 선발출장했으나 역시 평범했고, 펠레그리의 결정적인 패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골찬스를 날리기도 했다. 이후 브라힘과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결국 대형 사고를 치고 마는데 전반 이른 시간에 경고 두장을 받고 퇴장당하며 1:0으로 이기던 경기를 완전히 망쳐버렸다. 결국 후반 막판에 두골을 실점하며 홈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는데 케시에 퇴장 전까지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밀란이기에 정말 처참한 패배였다. 말그대로 케시에 하나가 경기를 망쳐버린 상황. 심판의 카드도 다소 남발된 경향이 있긴했으나 경고를 받은 상황에서 안일하게 반칙을 하다 퇴장당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리버풀이 막강한 실력을 보이는 가운데 2위 싸움을 할 것으로 보였던 ATM과의 홈경기에서 패배하며 밀란은 챔피언스 리그를 망쳤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 중요한 경기에 정신적으로 집중을 못하던 케시에를 선발로 기용한 피올리도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연이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팬들은 상당히 화가 났다. 돈나룸마와 찰하놀루는 그래도 이적하기 전까진 열심히 했다면서 태업성 플레이를 보이는 케시에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고 있다. 하루 빨리 팀을 나가주길 간절히 바라는 팬들도 있을 정도. 이전에는 재계약을 바라는 팬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연봉이 아깝다며 하루 빨리 나가주길 바라고 있다. 높은 연봉으로 재계약을 하면 팀에 재앙이 될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 케시에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심해서 피올리가 주전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도 주목받고 있다. 크루니치와 바카요코가 부상에서 돌아오면 케시에보다는 이 둘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다. 경기력이 너무 쓰레기라 이런 활약으로 과연 케시에가 원하는 연봉에 계약을 할 팀이 있을지도 의문이라는 반응이 많다. 아탈란타전에서는 엄청난 비난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선발출전했다. 그런데 전과는 다르게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수비적으로 상당히 큰 역할을 해주며 승리하는데 한몫했다. 정말 간만에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거센 비난으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한 것같다는 평가가 많다. 베로나전에서도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에 카스티예호가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포르투전에서는 이전 경기 퇴장으로 인해 소집되지 않았고 이어지는 볼로냐전을 앞두고는 독감으로 인해 소집되지 않았다. ~~가지가지 한다...~~ 토리노전에서 선발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고 그냥저냥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로마전에서도 선발풀장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즐라탄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하며 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전에 테오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수비적으로 활약했다. 테오의 퇴장 전까지 중원에서 베나세르와 함께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예전의 폼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포르투전에서는 후반에 교체출장했으나 별 영향력은 보이지 않았다. 인테르전에서는 열심히 뛰긴했지만 경기를 말아먹은 주범이 되었다. 전반 초반 어이없는 볼키핑으로 위기를 자초하며 엉뚱하게 PK까지 내주며 선제골을 내주었다. 게다가 후반 막판 살레마커스의 골대맞은 슛을 밀어넣는 것도 실패하며(...) 결국 경기를 망치고 말았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저번 시즌과 같은 모습까지는 보여주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지난번의 퇴장을 만회하려는지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 막판 극장 결승골을 감각적으로 어시스트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사수올로전에서는 심하게 부진한 바카요코와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출전했으나 바카요코와 별다를 바 없는 수준이었고 쐐기골의 기점이 되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덕분에 크게 패배하게 되었다. 제노아전에서는 풀타임으로 출장했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전반 이른 시간에 골을 넣었고 오프더볼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부진하다가 후반 막판에 연이은 침투로 기회를 잡았으나 모두 놓치며(...) 찬스를 날려버렸다. 밀란팬들의 분노또한 상당한 상황. 우디네세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출장하여 불안했던 중원에 안정감을 찾아주었다. 나폴리전에서는 평범했으나 막판에 동점골을 넣었다. 그런데 그 골이 다소 이해하기 힘든 판단으로 지루의 오프사이드 판단이 나와 취소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기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세레모니를 해 피올리를 빡치게 만들었다.(...) 나폴리는 우승 경쟁팀이라 꼭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세레모니를 해서 시간을 낭비했으니... 게다가 골까지 취소되며 경기에서 패배해 더욱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엠폴리전에서는 무려 공미(!)로 선발출장해 특유의 공간 침투를 통해 여러 기회를 만들었고 두 골을 넣으며 경기를 승리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최근 그다지 좋은 활약을 하지 못했었기에 비판받고 있던 차에 아주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어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 코트디부아르는 우승후보였으나 에이스였던 케시에가 이른 시간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이집트에게 16강에서 패배. 탈락 직후 밀란으로 돌아왔으나 부상으로 인해 우려를 낳고 있다. 다행히 부상이 별거 아닌 것으로 밝혀져 바로 훈련에 복귀하게 되었다. ~~역시 철강왕~~ 인터밀란과의 더비전에서는 브로조비치를 제어하기 위해 10번 자리에 배치되었으나 브로조비치를 제대로 수비하지도 못하고 공격에선 패스가 끊기며 엉망진창이었다. 전반전 경기력이 망하는데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 보다못한 피올리가 후반 이른 시간에 브라힘과 교체를 단행했고 이후 팀이 살아나며 역전했다. 안그래도 축구 두뇌가 부족한 선수에게 10번을 맡기니 엉망이었던 것 같다는 게 팬들의 반응. 밀란이 승리를 거뒀음에도 언론사 평점 최하위가 나올 정도로 최악의 플레이였고 밀란팬들은 이제 케시에를 그만 보고 싶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라치오와의 컵경기에서는 토날리와 중원을 장악하며 라치오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후반에 쐐기골까지 집어넣으며 4:0 완승을 이끌었다. 간만에 훌륭한 폼. 삼프도리아전에서는 후반교체 출장하면서 다시 공미를 소화했는데 인테르와의 경기와 다르게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일부 언론들에 따르면 그가 바르샤와 이미 협상 중이고, 토트넘 역시 바르샤보다 높은 주급으로 그를 하이재킹할수도 있다고 한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후반 교체출장했으나 영향력은 미미했다. 우디네세전에서는 간만에 선발로 출장했으나 별 영향력이 없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이도저도 아닌 모습이었다.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또다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하게 되었으나 활약은 평범했다.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했으나 패스가 자주 끊기는 등 애매한 모습을 보이다 후반에 교체되었다. 칼리아리전에서는 원래 자리인 투볼란치를 소화했고 골대를 맞추는 중거리 슛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딱히 존재감은 없었다. 볼로냐전에서는 후반에 교체출장했으나 특별한 모습은 없었다. 토리노전에서는 딱히 활약이 없었다. 제노아전에서는 공미로 선발출전했으나 역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공미로 선발출전했다가 후반에 원래 자리인 수미로 자리를 바꿨으나 어느자리에서도 딱히 좋은 점이 보이지 않았고 평범했다. 라치오전에서는 부진을 이어가며 중원에 방해가 되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 팬들은 빨리 시즌이 끝나서 케시에를 그만 보고싶다는 말까지 하는 중.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주로 수비적인 포지션에 위치하며 팀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집중했다. 후반에 베나세르와 교체되었다. 베로나전에서도 수비적인 역할을 맡아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탈란타전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맡았고 특유의 피지컬로 볼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볼을 잘 연결해주었다. 마지막 38라운드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지루의 멀티골로 2-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레앙의 어시스트를 받아 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쐐기골을 넣으면서 AC밀란의 11년 만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케시에는 재계약 이슈때문인지 리그 중반까지 저번시즌의 활약을 잊은듯이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러나 우승경쟁을 하면서 자신을 다잡은 듯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특유의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수비하고 볼을 키핑하는 역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케시에의 수비적인 기여로 토날리도 더욱 활약할 수 있었다. 재계약에 보인 태도로 팬들의 미움을 샀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밀란 팬들도 어느정도 마음을 푼 것으로 보이며 선수 본인도 리그 우승으로 좋은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